매콤 칼칼 땡초 멸치볶음
우리 집 밥도둑! 매콤함이 입맛 당기는 땡초 멸치볶음 레시피*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밥도둑, 매콤한 땡초 멸치볶음입니다.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하는 마성의 맛을 경험해보세요!
주재료- 국물용 멸치 220g (내장 제거)
- 청양고추 10개 (씨 제거 후 어슷썰기)
양념 재료-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약간
- 갈색 설탕 1티스푼
- 식용유 (또는 해바라기씨유) 넉넉히
-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약간
- 갈색 설탕 1티스푼
- 식용유 (또는 해바라기씨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멸치는 잔멸치나 국물용 멸치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쓴맛의 원인이 되는 내장을 제거해주시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넓은 팬에 손질한 멸치를 담고, 어슷 썬 청양고추도 함께 넣어줍니다. 진간장 2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빙 둘러 넣어주세요. 약불에서 멸치와 고추에 간장이 고루 배도록 재빨리 볶아줍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2~3분 정도 볶아주세요.
Step 2
멸치의 비린내를 날리고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줍니다. 중불로 불을 약간 올리고, 멸치와 고추를 맛있게 볶아줍니다. 멸치가 노릇하게 익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도록 잘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멸치가 적당히 볶아졌다고 느껴질 때까지 3~4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Step 3
멸치가 어느 정도 볶아졌다면, 다진 마늘 1큰술과 갈색 설탕 1티스푼을 넣어줍니다. 갈색 설탕은 일반 백설탕보다 은은한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Step 4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센 불에서 빠르게 1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멸치가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있는 땡초 멸치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맛있게 즐겨보세요. 남은 볶음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며칠 동안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