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텃밭 고추찜 & 채소 볶음 4종 세트
집에서 즐기는 신선한 텃밭 밑반찬: 매콤한 고추찜부터 아삭한 노각, 가지, 오이 볶음까지!
형부가 직접 농사지어 보내주신 싱싱한 텃밭 채소로 정성껏 만든 밑반찬 4가지 (고추찜, 노각볶음, 가지볶음, 오이볶음)를 소개합니다. 제철 채소 본연의 맛을 살려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가족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선택,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얼큰한 청양고추찜 재료- 청양고추 10개
- 붉은 고추 (홍초) 2개
- 쌀가루 2큰술
- 진간장 2큰술
- 맛술(미림 등) 1큰술
- 다진 마늘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아삭한 노각볶음 재료- 노각 1개
- 노란 파프리카 1/2개
- 붉은 파프리카 1/2개
-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식용유 적당량
- 소금 약간 (필요시)
부드러운 가지볶음 재료- 가지 2개
- 청양고추 2개
- 붉은 고추 (홍초) 2개
- 멸치액젓 2큰술
- 다시마 육수 또는 멸치 육수 1/2컵
- 다진 마늘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소금 약간 (필요시)
상큼한 오이볶음 재료- 오이 1개
- 노란 파프리카 1/2개
- 붉은 파프리카 1/2개
-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식용유 적당량
- 노각 1개
- 노란 파프리카 1/2개
- 붉은 파프리카 1/2개
-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식용유 적당량
- 소금 약간 (필요시)
부드러운 가지볶음 재료- 가지 2개
- 청양고추 2개
- 붉은 고추 (홍초) 2개
- 멸치액젓 2큰술
- 다시마 육수 또는 멸치 육수 1/2컵
- 다진 마늘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소금 약간 (필요시)
상큼한 오이볶음 재료- 오이 1개
- 노란 파프리카 1/2개
- 붉은 파프리카 1/2개
-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식용유 적당량
- 오이 1개
- 노란 파프리카 1/2개
- 붉은 파프리카 1/2개
-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식용유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약 3~4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고추의 매운맛 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Step 2
넓은 볼에 썰어둔 고추를 담고 쌀가루를 골고루 뿌려 옷을 입혀주세요. 쌀가루가 고추 표면에 얇게 묻도록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찜기에 쌀가루를 묻힌 고추를 겹치지 않게 올리고 김이 오른 찜기에서 약 7~10분간 쪄주세요. 고추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쪄주시면 됩니다.
Step 3
고추가 쪄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약간,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쪄낸 고추를 볼에 담고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부어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고추가 으스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4
맛있게 완성된 매콤달콤한 고추찜입니다.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하답니다!
Step 5
이제 노각볶음을 만들어 볼게요. 노각은 껍질을 얇게 벗겨내고, 반으로 갈라 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내듯 제거해주세요. 그 다음,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약 0.5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노란 파프리카와 붉은 파프리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색감을 더해주세요.
Step 6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은은한 향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썰어둔 노각과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노각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멸치액젓 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액젓 대신 국간장이나 소금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8
노각이 살짝 투명해지면서 아삭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 약간과 통깨 약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조절해주세요.
Step 9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노각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10
이번에는 부드러운 가지볶음입니다. 가지는 꼭지를 제거하고, 약 1cm 두께로 어슷 썰거나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콤한 향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Step 11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 향을 낸 후, 썰어둔 가지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중간중간 식용유를 약간씩 보충해주셔도 좋습니다.
Step 12
가지가 부드럽게 익기 시작하면 멸치액젓 2큰술을 넣어 간을 합니다. 가지의 부드러운 질감과 액젓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육수 1/2컵을 넣어 촉촉하게 볶아주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Step 13
가지가 완전히 익고 양념이 잘 배면 불을 끄고, 참기름 약간과 통깨 약간을 뿌려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Step 14
향긋하고 부드러운 가지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밥 위에 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Step 15
마지막으로 상큼한 오이볶음입니다. 오이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약 0.5cm 두께로 반달썰기 하거나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노란 파프리카와 붉은 파프리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1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썰어둔 오이와 파프리카를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줍니다. 오이의 아삭함이 살아있도록 오래 볶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Step 17
멸치액젓 2큰술을 넣어 간을 하고, 참기름 약간과 통깨 약간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오이의 신선한 맛과 향을 살려 가볍게 볶아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