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쥐포무침: 초간단 밑반찬 레시피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매콤달콤 쥐포무침! 초간단 밑반찬으로 최고예요.
냉장고 속 굴러다니는 쥐포, 그냥 먹기엔 아쉽죠? 이 초간단 레시피로 쫄깃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쥐포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최고의 밑반찬이랍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주재료- 쥐포 10마리 (중간 사이즈 이상)
- 마요네즈 2큰술
양념장 재료- 고추장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간장 1큰술
- 참기름 2큰술
- 설탕 2큰술
- 물엿 1큰술반
- 맛술(미림) 1큰술
- 통깨 1작은술
- 고추장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간장 1큰술
- 참기름 2큰술
- 설탕 2큰술
- 물엿 1큰술반
- 맛술(미림) 1큰술
- 통깨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쥐포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약한 불에서 80% 정도만 살짝 구워주세요. 너무 바삭하게 굽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쥐포가 마르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2
잘 구워진 쥐포는 손이나 밀대 등을 이용해 가볍게 두드려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쥐포의 결을 따라 살살 두드려주면 양념이 잘 배고, 마지막까지 딱딱해지지 않아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먹기 좋은 크기로 쥐포를 마름모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이어서 쥐포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 마요네즈 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마요네즈가 뻑뻑함을 잡아주고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맞춰줄 거예요.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예요. 볼에 고추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반, 맛술 1큰술, 통깨 1작은술을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이 잘 섞였다면,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최대한 약하게 줄여 1분 정도만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살짝 볶아지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5
마요네즈에 미리 버무려둔 쥐포를 볶은 양념장 위에 넣고, 쥐포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버무려 주세요. 쥐포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념이 쥐포 사이사이에 잘 스며들도록 천천히 무쳐주세요.
Step 6
쥐포와 양념장이 완전히 골고루 버무려졌다면 불을 끄세요. 마지막으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쥐포무침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즐기거나,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최고랍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