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중독성 강한 마라 크림 파스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주세요! 특별한 날을 위한 마라 크림 파스타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의 풍미와 짜릿한 마라 소스의 매콤함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이 특별한 레시피는, 맛있는 것 위에 맛있는 것을 더해 행복감을 두 배로 선사합니다. 오늘, 당신이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이 마라 크림 파스타를 정성껏 만들어 대접해보세요. 마라 특유의 알싸함이 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전혀 물리지 않고 계속 당기는 중독성 강한 매력적인 맛을 선사할 거예요. 당신의 솔로 생활은 오늘부로 끝! 특별한 날, 혹은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을 때 망설임 없이 도전해보세요.
주요 재료- 얇게 썬 소고기 (우삼겹) 150g
- 카펠리니 면 1인분 (약 100g)
- 칵테일 새우 6개 (껍질과 내장 제거)
- 양파 80g (작은 것 1/2개 분량)
- 느타리버섯 30g (한 줌)
- 진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치킨스톡 1/3큰술 (또는 물 3큰술)
- 건 베트남 고추 4개 (매운맛 조절 가능)
- 우유 1컵 (200ml)
- 휘핑크림 1/2컵 (100ml)
-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 3큰술 (혹은 원하는 마라 소스)
- 소금 1/2작은술 (면 삶는 용도)
- 올리브유 1큰술 (면 삶는 용도)
- 파슬리 가루 약간 (장식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파스타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해 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의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내고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양념이 더 잘 배고 식감도 좋아져요.
Step 2
깊이가 있는 팬이나 웍을 중불로 달군 후, 우삼겹을 넣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풀어가며 앞뒤로 노릇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주세요. 기름이 너무 많으면 키친타월로 살짝 제거해주면 느끼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Step 3
우삼겹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손질해 둔 양파와 느타리버섯을 팬에 함께 넣고 중불에서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달달 볶아줍니다. 채소의 단맛이 우러나와 소스의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4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칵테일 새우를 넣고, 이어서 진간장, 다진 마늘, 치킨스톡, 그리고 풍미를 더해줄 베트남 고추를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1분 정도 더 볶아 향을 내줍니다.
Step 5
이제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우유와 휘핑크림을 팬에 붓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매콤함을 더해줄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를 3큰술 넣고, 모든 재료가 뭉치지 않도록 주걱으로 부드럽게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약불에서 은근히 끓여 소스가 살짝 걸쭉해질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Step 6
소스가 끓는 동안, 넉넉한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소금 1/2작은술과 올리브유 1큰술을 넣어주세요. 물이 끓는 상태에서 카펠리니 면을 넣고, 면 포장지에 적힌 시간보다 **딱 2분만** 삶아줍니다. 카펠리니는 매우 얇기 때문에 오래 삶으면 퍼져버리니 주의하세요.
Step 7
2분간 삶아진 카펠리니 면을 건져 바로 만들어 둔 마라 크림 소스 팬에 넣습니다. 불을 켠 상태에서 면과 소스가 잘 섞이도록 재빨리 저어가며 추가로 2분간 더 익혀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면에 소스 맛이 충분히 배어들어 더욱 맛있어집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완성된 마라 크림 파스타를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취향에 따라 신선한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향긋함까지 더해져 더욱 근사한 마라 크림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특별한 날,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맛있는 요리로 사랑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