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고기 짝꿍 파절이 황금 레시피
집에서도 식당처럼! 초간단 파절이 파무침 맛있게 만드는 비법
육즙 가득한 고기에 곁들이면 느끼함은 싹! 사라지고 풍미는 UP! 입맛 돋우는 아삭한 파절이 무침,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보세요.
필수 재료- 쪽파 또는 대파 흰 부분 1줌 (약 100g)
- 찬물 1컵 (파의 매운맛 제거용)
조리 방법
Step 1
자, 이제 몇 분이면 뚝딱 완성되지만 고기와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파절이 파무침! 그 맛있는 황금 레시피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이 레시피 하나면 집에서도 맛집 부럽지 않은 파절이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Step 2
파채를 얇고 가지런하게 써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혹시 파채칼이 없어도 걱정 마세요! 예전에 소개해 드린 방법처럼, 칼을 이용해 얇게 썰면 파채칼로 썬 것처럼 아주 예쁜 파채를 만들 수 있어요. 썰어둔 파채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주시면 알싸한 매운맛이 줄어들어 훨씬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3
찬물에 담가두었던 파채는 체에 밭쳐 물기를 손으로 꼭 짜서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양념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이 과정이 중요합니다. 준비된 파채 위에 분량대로 간장 1 작은술, 액젓 1 작은술, 통깨 1 작은술, 참기름 1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Step 4
여기에 칼칼한 맛을 더해줄 고춧가루 1 작은술을 추가해주세요. 고춧가루의 양은 매운맛을 선호하시는 정도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5
이제 손으로 양념이 파채에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가볍게 무쳐주시면, 아삭하고 맛깔스러운 파무침이 완성됩니다. 너무 세게 무치면 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다뤄주세요.
Step 6
잘 무쳐진 파절이를 따뜻한 고기와 함께 곁들여 드셔보세요. 기름진 고기의 맛을 개운하게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이 맛, 정말 잊을 수 없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