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2월 2024
라면 스프 활용!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 (냉국으로도 OK)





라면 스프 활용!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 (냉국으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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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스프 활용!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 (냉국으로도 OK)

라면을 끓여 먹고 남은 분말 스프, 버리기 아깝다면 이 레시피에 주목해주세요! 흔하게 사용하는 라면사리보다 집에 있는 라면 스프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입니다. 특히 ‘순하군 안성탕면’ 분말 스프를 사용하면 깊은 감칠맛과 함께 매콤함까지 더해져 해장용으로도 손색없는 콩나물국이 완성됩니다. 따뜻하게 즐겨도 좋고, 시원하게 식혀 냉국으로 만들어 먹어도 일품! 쌀쌀한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거나, 더운 날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랍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채소류
  • 상황 : 해장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콩나물 500g
  • 조개멸치 육수 2알
  • 순하군 안성탕면 분말 스프 1개
  • 다진 마늘 1큰술
  • 송송 썬 대파 3큰술
  • 송송 썬 청양고추 1큰술
  • 고춧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냄비에 물 1.5리터(약 8컵)를 붓고 조개멸치 육수 2알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육수가 녹으면서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Step 1

Step 2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 500g과 순하군 안성탕면 분말 스프 1개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콩나물이 아삭하게 살아있는 식감을 원하시면 끓기 시작 후 5분 정도만 끓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면 콩나물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콩나물이 익으면 중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뭉근하게 끓여 국물 맛이 깊어지도록 합니다.

Step 2

Step 3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맛을 보시고 간을 맞춰주세요. 라면 스프 자체의 간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간이 맞겠지만, 혹시 싱겁다면 국간장이나 액젓을 약간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 3큰술을 듬뿍 넣어주면 더욱 시원하고 풍미 있는 콩나물국이 완성됩니다.

Step 3

Step 4

이렇게 완성된 콩나물국은 뜨겁게 바로 드셔도 좋고, 시원하게 식혀 냉국으로 즐기셔도 별미입니다. 따뜻하게 드실 때는 뚝배기에 담아 보온을 유지하며 드시면 좋습니다. 시원한 냉국으로 드시려면 끓인 콩나물국을 완전히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했다가 드시면 됩니다.

Step 4

Step 5

시원하게 식힌 콩나물 냉국을 그릇에 보기 좋게 담고,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주세요.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마치 유명 콩나물 해장국집에서 맛볼 법한 깊은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밥 말아 먹어도 좋고, 반찬으로 곁들여 먹어도 훌륭한 콩나물 냉국을 즐겨보세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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