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8월 2025
두부장조림: 남은 두부전으로 만드는 짭짤한 별미 반찬





두부장조림: 남은 두부전으로 만드는 짭짤한 별미 반찬

남은 두부전의 완벽한 변신! 짭조름한 두부장조림 레시피

두부장조림: 남은 두부전으로 만드는 짭짤한 별미 반찬

장조림은 밥도둑이 따로 없죠! 명절이 지나고 남은 두부전을 활용해 짭짤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두부장조림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별미 반찬을 즐길 수 있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기타
  • 상황 : 일상
  • 조리법 : 조림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두부 전 약 2모 (0.8cm 두께로 썬 것)
  • 건 팽이버섯 약간 (또는 표고버섯)
  • 홍고추 1개
  • 청고추 1개

장조림 양념

  • 멸치 다시마 육수 3큰술
  • 진간장 3큰술
  • 매실청 1큰술
  • 들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준비된 두부 전은 먹기 좋은 크기인 약 0.8cm 두께로 썰어주세요. 구운 두부라 부서질 염려 없이 다루기 편리합니다.

Step 1

Step 2

넓은 팬에 멸치 다시마 육수 3큰술, 진간장 3큰술, 매실청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준비한 건 팽이버섯을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건 팽이버섯 대신 신선한 표고버섯을 얇게 썰어 사용하셔도 맛있습니다.)

Step 2

Step 3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썰어둔 두부 전을 팬에 가지런히 담아주세요. 중약불로 줄이고 두부에 양념이 배도록 조려줍니다.

Step 3

Step 4

이미 구워진 두부라 조리 과정에서 쉽게 부서지지 않아 좋아요. 중간중간 팬을 가볍게 흔들거나 주걱으로 살살 뒤집어주면서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합니다.

Step 4

Step 5

두부에 맛있는 양념이 짭조름하게 배어들고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얇게 채 썬 홍고추와 청고추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들기름 1큰술을 둘러 향긋하게 마무리합니다.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두부장조림, 맛있는 반찬으로 즐겨보세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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