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 양배추말이: 쌀부터 맛있는 건강 레시피
경기도 농업기술원 참드림쌀로 만든, 고소한 대패삼겹살과 아삭한 양배추의 환상 조화, 대패삼겹 양배추롤 레시피
6월의 첫 월요일, 특별한 저녁 식사를 책임질 ‘대패삼겹 양배추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편하면서도 영양 만점인 이 요리는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명품 ‘참드림쌀’을 사용하여 그 맛과 풍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부드러운 대패 삼겹살과 아삭한 양배추가 만나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하며, 특별히 준비한 두 가지 ‘찍먹’ 소스가 풍성함을 더합니다. 맛있는 쌀로 만드는 영양 가득한 롤, 지금 바로 함께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경기미 참드림 쌀 2공기 (약 300g)
- 얇게 썬 대패삼겹살 15줄 (약 200g)
- 신선한 양배추 1/6개 (약 15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레시피의 주인공인 ‘경기미 참드림쌀’을 소개합니다. 4kg 포장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사진보다 실제 크기가 꽤 있어 만족스러울 거예요. 이 쌀은 경기도 양평의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생산되어 맛과 품질이 뛰어납니다.
Step 2
양평에서 생산된 ‘상’ 등급의 참드림쌀은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지역의 자부심을 담고 있습니다. 맑은 물, 기름진 땅에서 정성껏 재배되어 우리 밥상에 건강과 맛을 더해줄 훌륭한 쌀입니다.
Step 3
참드림쌀의 특징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첫째, 유기물이 풍부한 토질에서 재배되어 영양이 가득합니다. 둘째, 자동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위생적으로 가공되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셋째, 우리 입맛에 잘 맞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품질 좋은 쌀입니다.
Step 4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팁! 습기, 직사광선, 열기를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특히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시면 쌀벌레 발생을 막고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존 쌀과 섞어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5
보기만 해도 밥맛이 느껴지는 참드림쌀의 모습이에요! 쌀알이 탱글탱글 살아있는 것이, 밥을 짓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이 쌀로 지은 밥은 분명 최고의 맛을 선사할 거예요.
Step 6
이제 대패삼겹 양배추롤 만들기의 첫 단계, 밥 짓기입니다. 참드림쌀을 맑은 물에 3번 정도 부드럽게 헹궈준 후, 쌀의 양에 맞게 적당량의 물을 붓고 밥을 지어주세요.
Step 7
밥이 익어가는 동안 맛있는 냄새가 집안 가득 퍼질 거예요. 전기밥솥이나 냄비를 이용해 맛있는 밥을 지어주세요.
Step 8
갓 지은 참드림쌀밥의 윤기를 보세요! 밥 양도 푸짐하고, 촉촉한 윤기가 흘러 군침이 돕니다. 이 밥만으로도 김치 하나 얹어 먹으면 밥 두 공기는 뚝딱일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대패삼겹 양배추롤을 만들어볼까요?
Step 9
본격적인 롤 만들기에 앞서, 필요한 재료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준비해 주세요.
Step 10
먼저 양배추를 손질합니다. 양배추 1/6개에서 단단한 심지 부분을 칼로 제거해 주세요. 그 후, 양배추를 한 장씩 조심스럽게 떼어내 준비합니다.
Step 11
떼어낸 양배추 잎들을 볼에 담고, 찬물에 식초를 약간 넣어주세요. 이렇게 10분간 담가두면 양배추를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답니다. 식초의 살균 효과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Step 12
양배추가 세척되는 동안, 롤과 함께 곁들일 두 가지 특별한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된장 소스입니다. 된장 2큰술, 달콤한 매실액 2큰술, 고소한 참기름 1큰술을 계량해주세요.
Step 13
준비한 된장, 매실액, 참기름 세 가지 재료를 모두 작은 볼에 함께 넣어주세요.
Step 14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부드럽고 균일한 질감이 되도록 저어주세요.
Step 15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통깨를 약간 뿌려 마무리합니다. 정말 간단하죠? 매실액이 들어가 은은하게 달콤하면서도 된장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16
다음은 중독성 있는 맛의 김치 초고추장 소스 차례입니다. 시판 초고추장 2큰술과 잘 익은 배추김치를 준비해주세요. 김치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Step 17
배추김치는 잘게 다져주세요. 칼을 이용해도 좋고, 가위를 사용하면 더 빠르고 균일하게 썰 수 있답니다. 최대한 잘게 썰어 소스와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18
이제 볼에 시판 초고추장 2큰술을 담고, 잘게 썬 배추김치를 넣어주세요.
Step 19
초고추장과 김치를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주기만 하면 맛있는 김치 초고추장 소스가 완성됩니다! 초고추장의 매콤함과 김치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계속 손이 가는 별미 소스입니다.
Step 20
소스를 만드는 동안 양배추 세척 시간이 완료되었습니다. 식초물에 담갔던 양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깨끗하게 세척된 양배추 잎들이 신선해 보입니다.
Step 21
이제 양배추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찜기에 쪄줄 차례입니다. 찜기에는 물을 적당량 붓고, 센 불로 가열하여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Step 22
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양배추 잎들을 찜기 안에 차곡차곡 보기 좋게 펼쳐 올려주세요.
Step 23
찜기 뚜껑을 닫고 약 13분간 넉넉하게 쪄줍니다. 이렇게 충분히 쪄주어야 양배추가 부드러워져 롤로 말기 좋아지고, 식감도 더욱 좋아집니다.
Step 24
13분 후, 잘 쪄진 양배추를 찜기에서 조심스럽게 꺼내 잠시 식혀주세요. 너무 뜨거울 때 만지면 찢어질 수 있으니 한 김 식힌 후 사용합니다.
Step 25
양배추가 식는 동안, 대패 삼겹살을 노릇하게 구워줄게요. 납작한 팬을 준비하고, 대패 삼겹살을 겹치지 않도록 차곡차곡 펼쳐 올려주세요.
Step 26
가스불은 중불로 설정하고, 대패 삼겹살을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줍니다. 삼겹살이 익어가는 고소한 냄새는 언제 맡아도 행복하죠!
Step 27
앞뒤로 바삭하게 잘 구워진 대패 삼겹살입니다. 굽는 중간에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겠지만, 롤을 위해 잠시만 참아주세요!
Step 28
이제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났습니다! 롤을 만들 차례예요. 먼저, 잘 쪄진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 대패 삼겹살과 비슷한 두께로 잘라줍니다. 그 위에 구워진 대패 삼겹살 한 줄을 올려주세요.
Step 29
삼겹살 위에 한입 크기로 뭉친 밥을 적당량 올려줍니다. 밥은 너무 많이 올리면 롤이 터질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0
이제 양배추, 삼겹살, 밥을 순서대로 놓고 돌돌 말아주면 대패삼겹 양배추롤이 완성됩니다! 밥을 뭉칠 때 손에 물을 살짝 묻히면 밥알이 달라붙지 않아 훨씬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 과정을 반복해서 롤을 만들어 주세요.
Step 31
정성껏 말다 보니 어느새 준비한 재료로 15개의 대패삼겹 양배추롤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럽죠?
Step 32
완성된 롤의 모습이 마치 활짝 핀 꽃 같아요! 신선한 양배추의 초록색과 대패 삼겹살의 고소한 갈색이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아주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Step 33
이제 미리 만들어둔 두 가지 소스와 함께 맛볼 시간입니다! 젓가락과 함께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하여 풍성한 식탁을 완성했습니다. 이대로 바로 즐기기만 하면 돼요!
Step 34
젓가락으로 롤을 집어, 된장 소스나 김치 초고추장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소스가 롤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35
또는 롤 위에 소스를 살짝 올려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밥과 삼겹살, 그리고 양배추를 한 번에 입안 가득 넣으면 든든함은 물론, 두 가지 소스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맛의 조화가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Step 36
양배추, 대패 삼겹살, 그리고 맛있는 참드림쌀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대패삼겹 양배추롤’!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이 특별한 롤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