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큰하고 부드러운 무조림 황금 레시피
온 가족이 좋아하는 밥도둑, 무조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무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반찬으로 최고인 달큰한 무조림으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보세요!
주재료- 무 330g (약 1/4개)
- 대파 적당량
- 청양고추 1개
- 다시마 육수 250ml
양념장- 진간장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2큰술
- 멸치 액젓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 진간장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2큰술
- 멸치 액젓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은 후, 약 1~1.5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뚝배기 바닥에 무를 겹치지 않게 깔아주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2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하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무 위에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Step 3
다시마 육수 250ml를 뚝배기에 부어주세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시면 감칠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없다면 맹물도 괜찮습니다.
Step 4
볼에 진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2큰술, 멸치 액젓 1큰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취향에 따라 설탕 양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Step 5
만들어진 양념장을 뚝배기 위에 골고루 끼얹어 주세요. 양념장이 무에 스며들도록 꼼꼼하게 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이제 뚝배기를 센 불에 올려 끓이기 시작합니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무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20-25분간 푹 조려주세요. 중간에 국물을 끼얹어주면 더욱 촉촉하게 조릴 수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