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먼저 먹는 즐거움! 알록달록 미니 카나페 & 과일 안주
특별한 날, 홈파티에 딱! 초간단 & 예쁜 핑거푸드 카나페와 와인 안주 만들기
기념일에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카나페와 과일 안주를 만들어 보았어요. 생각보다 훨씬 맛있고 보기에도 좋아서 홈파티나 와인 안주로 손색이 없답니다. 누구나 집에서 쉽고 예쁘게 만들 수 있으니, 특별한 날 나를 위한 작은 선물로 도전해보세요!
기본 재료- 딸기
- 바나나
- 키위
- 사과
- 크래커 (취향에 맞는 것으로 준비)
- 슬라이스 치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사용할 과일을 준비해주세요. 레시피에는 딸기, 바나나, 키위, 사과를 활용했지만,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제철 과일이나 좋아하는 과일로 대체해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과일마다 맛과 식감이 달라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2
슬라이스 치즈는 포장된 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 그대로 칼등을 이용해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치즈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분리된답니다. 크래커 크기에 맞춰 2~4등분 해주시면 좋아요.
Step 3
과일을 카나페와 과일 안주용으로 나눠서 손질해주세요. 과일 안주로 낼 딸기는 모양이 예쁘게 보이도록 반으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하고, 카나페 위에 올릴 딸기는 크래커 크기에 맞게 작게 썰어주세요. 작게 썰어야 먹기도 편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줍니다.
Step 4
다른 과일들도 마찬가지로 손질해 주세요. 과일 안주로는 보기 좋게 큼직하게 썰어 플레이팅하고, 카나페용으로는 크래커 위에 올릴 수 있도록 작고 앙증맞게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기거나 씨를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Step 5
이제 본격적으로 카나페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준비된 크래커를 접시나 트레이 위에 간격을 두고 가지런히 깔아주세요. 크래커는 어떤 종류를 사용해도 좋지만, 너무 얇거나 부서지기 쉬운 것보다는 약간 단단한 것이 형태를 유지하기 좋습니다.
Step 6
깔아둔 크래커 위에 앞서 잘라둔 슬라이스 치즈 조각을 한 장씩 올려주세요. 치즈는 크래커보다 살짝 작거나 비슷한 크기로 맞춰 올리면 전체적인 균형이 좋습니다. 치즈의 짭짤한 맛이 과일의 단맛과 잘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Step 7
치즈 위에 준비해둔 작게 썬 과일들을 보기 좋게 올려주기만 하면 맛있는 카나페 완성입니다! 과일을 여러 가지 색깔로 조합하면 더욱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답니다. 딸기, 키위, 바나나 등 색색의 과일을 활용해보세요.
Step 8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스타일로 만들어 볼 건데요. 작은 사이즈의 동그란 크래커를 활용해 보았어요. 짭짤한 맛의 크래커와 치즈, 과일의 조합이 의외로 정말 잘 어울려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맥주나 막걸리 안주로도 제격이에요.
Step 9
작은 크래커 위에도 마찬가지로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주세요. 크래커 크기에 맞춰 치즈를 잘라 올리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Step 10
치즈 위에 앙증맞게 썬 과일들을 올려주면 미니 카나페 완성! 작고 귀여운 모양새가 사랑스러워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 만점일 거예요.
Step 11
이제 카나페와 함께 곁들일 근사한 과일 안주를 만들어 볼게요. 사과는 깨끗하게 세척한 후, 씨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보기 좋게 썰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2
준비된 딸기, 바나나, 키위, 사과 슬라이스 등 다양한 과일들을 예쁜 접시나 플레이트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근사한 과일 안주가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과일의 신선한 색감만으로도 테이블이 화사해져요.
Step 13
완성된 카나페와 과일 안주를 테이블에 예쁘게 세팅하면, 마치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완벽한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