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털어 만드는 든든한 아침 샐러드
활력 넘치는 하루의 시작!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만드는 영양 만점 아침 샐러드
오늘 아침,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냉장고 속에 잠들어 있던 재료들을 활용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영양 만점 아침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포만감을 주어 하루 종일 활기찬 기운을 선사할 거예요. 특히, 아이들 아침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주재료
- 밥 1/2공기
- 상추 70g
- 아보카도 1/2개
- 미니 사과 1/2개
- 두부 어묵 5개
- 꼬마 당근 1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던 두부 어묵을 꺼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어묵의 잡내도 제거되고 식감도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Step 2
샐러드에 들어갈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데친 두부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상추는 손으로 뜯거나 칼로 썰어주시고, 아보카도와 미니 사과는 씨를 제거한 후 깍둑썰기 해주세요. 꼬마 당근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썰거나 길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따뜻한 밥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손으로 동글동글하게 빚어 귀여운 주먹밥을 만들어 샐러드의 든든한 탄수화물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크기로 만들어주세요.
Step 4
넓은 접시에 준비된 상추와 썰어놓은 아보카도, 사과, 당근, 두부 어묵을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가운데에는 만들어둔 주먹밥을 올리고, 그 위에 발사믹 소스와 꿀을 적절히 뿌려주면 맛과 색감 모두 훌륭한 샐러드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해주세요.
Step 5
짜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맛있는 아침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아침 시간을 보내세요. 아이들이 정말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질 거예요. (이 샐러드를 만들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