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2023
냉동 두부 활용! 건강 다이어트 볶음 레시피





냉동 두부 활용! 건강 다이어트 볶음 레시피

냉동 두부로 만드는 초간단 다이어트 식단, 죄책감 없이 즐기는 건강 레시피

냉동 두부 활용! 건강 다이어트 볶음 레시피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식재료 ‘두부’! 특히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 안성맞춤인데요. 두부는 조림, 부침, 찌개, 국 등 정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냉장고에 늘 구비해두는 필수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간혹 유통기한을 넘기거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금세 상하기 쉬워 곤란할 때가 많죠.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두부를 다 소비하기 어렵다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얼린 두부는 생두부와는 다른 독특한 식감을 선사하지만, 칼로리가 더 낮아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요리에 제격입니다. 지금부터 냉동 두부를 활용해 쉽고 맛있게 만드는 건강 볶음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다이어트
  • 조리법 : 볶음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두부 1/2모
  • 새송이버섯 1/2개
  • 당근 1/4개
  • 대파 1/4대
  • 양파 1/4개
  • 굴소스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준비해주세요. 양파, 새송이버섯, 대파, 당근은 약 0.5cm 크기로 썰어주세요. 집에 있는 다른 채소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냉동 두부는 완전히 해동하기보다는 살짝 얼어 있는 상태일 때 요리하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두부를 칼등으로 으깨거나 강판에 갈아 준비해주세요.

Step 1

Step 2

으깬 두부는 물기를 꼭 짜지 않고 그대로 준비된 팬에 넣어주세요. 이때,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을 사용해야 합니다. 중불에서 두부가 뭉치지 않도록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얼려두었던 두부에서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면, 썰어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소가 살짝 익을 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 약 절반 정도 수분이 졸아들면, 마지막으로 대파와 새송이버섯을 넣고 모든 재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 과정에서 채소에서 나온 수분과 두부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전체적인 요리의 농도가 맞춰집니다. 기름 없이 볶으면 칼로리를 더욱 낮출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Step 2

Step 3

이제 간을 맞춰볼까요?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하고, 굴소스를 1큰술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세요. 후추를 약간 뿌려주면 잡내를 잡아주면서 깔끔한 맛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굴소스 자체에 염분이 있으니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의 소금을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3

Step 4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냉동 두부 볶음이 완성됩니다! 다진 마늘을 넣으면 자칫 텁텁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깔끔한 맛을 선호한다면 생략하거나 후추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약간 추가하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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