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7월 2024
남은 게장 국물로 뚝딱! 곤약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남은 게장 국물로 뚝딱! 곤약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버리지 마세요! 황금 레시피, 간장게장 국물로 곤약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남은 게장 국물로 뚝딱! 곤약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간장게장을 즐기고 남은 국물이 아깝다구요? 그 국물을 활용해 보세요! 쫄깃한 곤약과 부드러운 메추리알을 함께 졸이면, 깊은 감칠맛이 일품인 근사한 밑반찬이 뚝딱 만들어진답니다. 번거로운 과정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맛있는 곤약 메추리알 장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육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조림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재료

  • 깐 메추리알 300g
  • 곤약 200g
  • 남은 간장게장 국물 3컵 (약 600ml)
  • 물 1컵 (약 200ml)
  • 통깨 약간 (고명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메추리알을 준비해주세요. 껍질을 벗긴 깐 메추리알 300g을 사용했답니다. 만약 직접 삶아서 깐 메추리알을 사용하신다면, 끓는 물에 메추리알을 넣고 약 10-15분간 삶은 후 찬물에 식혀 껍질을 벗겨주세요. 시판용 깐 메추리알을 사용하시는 경우, 깨끗하게 드시기 위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꼼꼼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Step 1

Step 2

다음은 곤약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200g 정도의 곤약을 준비했는데요, 곤약을 메추리알과 비슷한 크기 또는 조금 더 작게 깍둑썰기 해주시면 양념이 잘 배고 먹기 좋아요. 굵기가 얇은 곤약면에 경우, 원하는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Step 3

자, 이제 이 맛있는 장조림의 비법이 될 간장게장 국물을 살펴볼까요? 게를 건져 먹고 남은 국물입니다. 이 국물이 깊은 감칠맛의 핵심이 되죠.

Step 3

Step 4

게장 국물은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체에 한번 걸러주시면 더욱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건더기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맑은 간장 국물만 준비해주세요. 대략 3컵 (약 600ml) 정도의 양이면 충분합니다.

Step 4

Step 5

준비한 간장게장 국물에 물 1컵 (약 200ml)을 더해 희석시켜줍니다. 이렇게 하면 국물이 너무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해져요. 이제 이 혼합물을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Step 5

Step 6

게장 국물은 특성상 끓으면서 거품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끓기 시작하면, 숟가락이나 체를 이용해 올라오는 거품을 꼼꼼하게 걷어내 주세요. 이렇게 거품을 제거하면 국물이 더 맑고 깔끔해진답니다.

Step 6

Step 7

거품을 깨끗하게 걷어낸 맛있는 간장물에 준비해 둔 깐 메추리알과 깍둑썰기한 곤약을 모두 넣어줍니다. 이제 중강불에서 함께 끓이기 시작해요. 국물이 자작하게 반 정도 졸아들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주세요. 메추리알과 곤약에 맛있는 간장 색이 예쁘게 배어들 때까지 은근하게 졸여주시면 맛있는 장조림이 완성됩니다. 중간중간 재료들이 타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Step 7

Step 8

짜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곤약 메추리알 장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장게장 국물 덕분에 깊고 풍부한 감칠맛이 느껴지면서도, 곤약의 쫄깃함과 메추리알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에요. 저희 아이가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밥반찬으로 최고랍니다. 완성된 장조림 위에 통깨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Step 8



Related Posts

추억의 맛!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황금 레시피

추억의 맛!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황금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부드러운 계란 이불 덮은 오므라이스 볶음밥 만들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근사한 홈파티 디저트, 초간단 까나페

근사한 홈파티 디저트, 초간단 까나페 특별한 날을 위한 5분 완성! 초간단 까나페 만들기 🥂 특별한 날, 홈파티 분위기를 더해줄 근사한…

고소하고 맛있는 참치김치덮밥 레시피

고소하고 맛있는 참치김치덮밥 레시피 초간단 만능 참치김치덮밥, 밥도둑 한 그릇 요리 만들기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특별한 재료 없이도 근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