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나는 강된장 양배추쌈밥
꿀처 강된장으로 맛을 낸, 영양 만점 양배추쌈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꿀처예요~♡ 무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후다닥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요리를 소개할게요. 덥지 않고 조리 과정도 간편하면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인 ‘꿀처 강된장 양배추쌈밥’입니다. 자, 그럼 맛있는 요리를 바로 시작해볼까요? ♡
쌈밥 재료- 신선한 양배추 잎 4~5장
- 탱글탱글한 바지락살 10알
- 달콤한 양파 1/4개
- 향긋한 대파 7cm 길이
- 아삭한 쪽파 3가닥
- 매콤한 청양고추 1개
강된장 양념- 구수한 된장 4큰술
- 칼칼한 매운 고춧가루 1큰술
- 풍미를 더하는 미림 2큰술
- 고소한 참기름 3큰술
- 감칠맛 나는 간장 0.5큰술
- 톡톡 터지는 깨소금 0.3큰술
- 향긋한 후춧가루 0.2작은술
- 다진 마늘 0.5큰술
- 구수한 된장 4큰술
- 칼칼한 매운 고춧가루 1큰술
- 풍미를 더하는 미림 2큰술
- 고소한 참기름 3큰술
- 감칠맛 나는 간장 0.5큰술
- 톡톡 터지는 깨소금 0.3큰술
- 향긋한 후춧가루 0.2작은술
- 다진 마늘 0.5큰술
조리 방법
Step 1
넉넉한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양배추 잎을 부드럽게 데쳐주세요. 쌈으로 싸기 좋도록, 양배추가 쉽게 접히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평소보다 조금 더 삶아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Step 2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는 곱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바지락살은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미림 1큰술과 후추 약간(0.1 작은술)을 넣고 살짝 재워둡니다. 데친 양배추 잎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내 준비해주세요.
Step 3
냄비에 참기름 2큰술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 양파, 대파, 그리고 재워둔 바지락살을 넣어주세요. 채소와 바지락살이 참기름으로 코팅되듯, 겉면만 살짝 볶는다는 느낌으로 재빨리 휘리릭 볶아줍니다.
Step 4
볶아낸 야채와 바지락살에 구수한 된장 4큰술, 매콤한 고춧가루 1큰술, 미림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후추 0.1작은술을 넣고 물 1/2컵을 부어주세요. 중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끓여, 재료들이 어우러지고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끓여줍니다. 원하는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다져놓은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주세요.
Step 5
이제 밥 한 공기에 송송 썰어 놓은 쪽파를 넣고, 간장 0.5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0.3큰술을 넣어 잘 섞어 밥에 밑간을 해줍니다.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비벼주세요.
Step 6
미리 밑간을 해둔 밥을 손으로 뭉쳐 초밥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양배추 잎 위에 올립니다. 그 위에 먹고 싶은 만큼 강된장을 곁들여 예쁘게 쌈을 싸주세요. 취향에 따라 강된장의 양을 조절하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짜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강된장 양배추쌈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간편하게 만들어 든든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