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김밥
입맛 돋우는 매력적인 꼬마김밥 만들기: 집에서도 간편하게!
톡 쏘는 겨자 소스를 곁들여 ‘마약김밥’으로도 불리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미니 김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날은 물론, 평소 간식이나 도시락으로도 완벽해요!
꼬마김밥 재료- 밥 3인분 (따뜻하게 준비)
- 김 5장 (구운 김 사용)
- 단무지 10줄 (물기 제거 후 사용)
- 작은 당근 1개
- 오이 1개
오이 절임 양념- 설탕 1큰술
- 꽃소금 1작은술
- 식초 2큰술
밥 양념- 맛소금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톡 쏘는 겨자 소스- 설탕 1작은술
- 연겨자 1작은술
- 간장 1.5큰술
- 물 1큰술
- 식초 1작은술
- 설탕 1큰술
- 꽃소금 1작은술
- 식초 2큰술
밥 양념- 맛소금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톡 쏘는 겨자 소스- 설탕 1작은술
- 연겨자 1작은술
- 간장 1.5큰술
- 물 1큰술
- 식초 1작은술
- 설탕 1작은술
- 연겨자 1작은술
- 간장 1.5큰술
- 물 1큰술
- 식초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오이는 먼저 깨끗하게 씻은 후, 2등분으로 잘라 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내 주세요. 씨를 제거해야 물이 덜 생기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오이를 0.5cm 두께로 길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볼에 ‘오이 절임 양념’ 재료인 설탕 1큰술, 꽃소금 1작은술, 식초 2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3
썰어둔 오이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 가볍게 버무립니다. 약 25분 정도 그대로 두어 오이를 절인 후,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이가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며 간이 잘 배어듭니다.
Step 4
따뜻하게 준비된 밥 3인분 분량에 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과 통깨를 넉넉히 넣어 맛있게 비벼주세요.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작은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최대한 얇게 썰어야 볶을 때 부드럽게 익고 김밥 속 재료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Step 6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중약불로 달궈주세요. 채 썬 당근을 넣고 소금을 아주 약간만 넣어 밑간하며 약 1~2분간만 살짝 볶아주세요. 당근이 부드러워질 정도로만 볶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오래 볶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7
김은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준비된 김 위에 양념한 밥을 얇게 펴 올리고, 물기를 제거한 단무지, 아삭하게 절인 오이, 볶은 당근 채를 적당량 올려주세요. 그런 다음 김 끝부분을 잡고 밥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돌돌 말아주시면 됩니다.
Step 8
김밥의 마지막 부분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 김이 떨어지지 않도록 붙여주세요. 완성된 꼬마김밥 위에도 먹기 좋게 참기름을 한번 더 발라주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먹음직스러운 꼬마김밥이 완성됩니다.
Step 9
작은 볼에 ‘겨자 소스’ 재료인 설탕 1작은술, 연겨자 1작은술, 간장 1.5큰술, 물 1큰술, 식초 1작은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톡 쏘는 겨자 소스를 꼬마김밥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