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풍미의 차돌박이 알배추찜: SNS 인기 레시피 재현
SNS를 뜨겁게 달궜던 차돌박이 알배추찜, 집에서 쉽게 만드는 비법 공개!
한때 SNS를 휩쓸었던 맛집 메뉴, 바로 차돌박이 알배추찜입니다. 간단한 조리 과정에도 불구하고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여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신선한 알배추와 부드러운 차돌박이가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이 요리를 여러분의 식탁에 그대로 옮겨보세요.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날에도 근사한 한 끼 식사가 될 거예요.
주재료- 알배추 1/2개 (약 500g), 신선하고 달큰한 맛이 일품인 알배추를 준비해주세요.
- 애호박 1/2개, 통통하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주세요.
- 가지 1개, 너무 무르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가지를 선택합니다.
- 청양고추 1개, 매콤한 맛을 더해줄 신선한 청양고추를 준비해주세요.
- 차돌박이 20개 (약 200g), 얇게 썰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차돌박이를 사용합니다.
- 물 100ml, 채소가 익는 동안 수분을 보충해 줄 용도입니다.
양념장- 고춧가루 1T (15ml), 매콤한 맛과 색감을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1T (15ml), 요리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다진 마늘입니다.
- 양조간장 2T (30ml), 감칠맛과 짭짤한 맛을 조절해줍니다.
- 참치액 2T (30ml), 깊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비법 재료입니다. (집에 있는 연두나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 고춧가루 1T (15ml), 매콤한 맛과 색감을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1T (15ml), 요리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다진 마늘입니다.
- 양조간장 2T (30ml), 감칠맛과 짭짤한 맛을 조절해줍니다.
- 참치액 2T (30ml), 깊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비법 재료입니다. (집에 있는 연두나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손질해줍니다. 애호박 반 개는 깨끗이 씻어 약 0.5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익으면서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Step 2
청양고추 1개는 송송 썰어 매콤한 향을 더할 준비를 합니다. 씨를 제거하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어요.
Step 3
가지 1개는 꼭지를 제거하고 약 1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가지는 익으면서 부드러워지므로 너무 얇지 않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알배추 1/2개는 밑동을 잘라내고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 바닥에 넉넉하게 깔릴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5
썰어둔 알배추를 냄비에 먼저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애호박을 골고루 펼쳐 올려주세요.
Step 6
애호박 위에는 송송 썬 청양고추를 뿌려주고, 그 위에 어슷 썰어둔 가지를 보기 좋게 얹어줍니다.
Step 7
이제 메인 재료인 차돌박이를 차례차례 겹치지 않게 듬뿍 올려줍니다. 냉동 상태의 차돌박이를 사용하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 좋아요.
Step 8
작은 볼에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양조간장 2T, 참치액 2T를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SNS 레시피에서는 참치액 대신 연두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풍미를 더해보세요.
Step 9
채소와 차돌박이가 담긴 냄비에 물 100ml를 가장자리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므로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Step 10
만들어둔 양념장을 냄비 위 모든 재료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뚜껑을 덮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약 10분간 푹 쪄주세요. 채소가 부드럽게 익고 차돌박이의 풍미가 배어들도록 기다려주세요.
Step 11
10분 후 뚜껑을 열어보면 채소가 부드럽게 익어있을 거예요. 이때 젓가락이나 집게를 이용해 위아래 재료를 살살 섞어주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Step 12
재료 본연의 맛과 양념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차돌박이 알배추찜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끈한 밥과 함께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