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어묵볶음 황금 레시피: 밥반찬으로 최고!
쉽고 맛있는 기본 어묵볶음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맛있는 어묵볶음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답니다.
주재료- 사각 어묵 2장
- 양파 1/2개
- 대파 1개
양념 재료- 간장 1큰술 (15ml)
- 고춧가루 1큰술 (15ml)
- 고추장 1큰술 (15ml)
- 매실청 2큰술 (30ml)
- 참기름 1큰술 (15ml)
- 통깨 약간
- 식용유 2큰술 (30ml)
- 간장 1큰술 (15ml)
- 고춧가루 1큰술 (15ml)
- 고추장 1큰술 (15ml)
- 매실청 2큰술 (30ml)
- 참기름 1큰술 (15ml)
- 통깨 약간
- 식용유 2큰술 (3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메인 재료인 어묵을 준비해주세요.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약 1cm 너비의 직사각형 또는 원하는 모양)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시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이렇게 미리 재료를 손질해두면 요리할 때 훨씬 수월해요.
Step 2
맛있는 어묵볶음의 비결은 바로 양념장! 볼에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그리고 단맛과 풍미를 더해줄 매실청 2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매실청이 없다면 설탕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Step 3
이제 볶기 시작합니다.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준비해둔 어묵, 양파, 대파를 넣고 약 2-3분간 볶아 채소의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렇게 먼저 볶아주면 채소의 식감이 살아있고, 어묵도 불필요하게 물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Step 4
채소가 반쯤 익었을 때, 만들어둔 양념장을 모두 넣고 재료와 함께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시고, 약 3-4분간 볶으면서 양념이 재료에 잘 배도록 해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모든 재료에 양념이 잘 스며들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참기름 1큰술을 둘러 풍미를 더해줍니다. 여기에 통깨를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해주면 근사한 어묵볶음 완성! 한번 더 살짝 볶아주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어묵볶음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한 김 식혀 반찬통에 담아두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