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월 2021
근사한 훈제오리 야채볶음





근사한 훈제오리 야채볶음

집들이 음식, 술안주로 최고! 근사한 훈제오리 야채볶음 레시피

근사한 훈제오리 야채볶음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저녁 식사 메뉴나 특별한 날 손님맞이 음식, 그리고 즐거운 술자리 안주로 완벽한 훈제오리 야채볶음! 신선한 파프리카와 향긋한 부추, 달콤한 양파를 훈제오리와 함께 볶아 풍성한 맛을 즐겨보세요. 밥숟가락 계량 기준, 볶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레시피로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살짝만 익힌 부추의 아삭함과 풍미가 일품이니 꼭 활용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기타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2 인분
  • 난이도 : 아무나

훈제오리볶음의 주재료

  • 훈제 오리고기 200g
  • 빨간 파프리카 1/4개 (약 40g)
  • 노란 파프리카 1/4개 (약 35g)
  • 양파 1/4개 (약 60g)
  • 부추 한 줌 (약 25g)
  • 다진 마늘 1큰술
  • 소금 약 3꼬집
  • 후추 약간 (톡톡)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훈제 오리고기 200g을 준비해 주세요.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Step 1

Step 2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 그리고 양파는 약 3mm 두께로 곱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약 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다진 마늘 1큰술을 준비하되, 만약 통마늘이 있다면 얇게 편으로 썰어 사용해도 향긋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넓은 볶음 팬에 준비한 훈제 오리고기와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중불로 가열합니다. 마늘 향이 솔솔 올라오기 시작하고 오리고기가 노릇하게 익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3~4분간 볶아주세요.

Step 3

Step 4

훈제 오리고기 자체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오므로, 따로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볶아도 괜찮습니다. 오리고기가 팬에 달라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뒤적이며 볶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Step 5

오리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채 썰어둔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채소가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을 때까지만 볶아주세요. 약 2~3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Step 5

Step 6

이제 맛을 낼 차례입니다. 소금 약 3꼬집 정도와 후추를 톡톡 뿌린 후,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가볍게 볶아 간이 배도록 합니다.

Step 6

Step 7

마지막으로, 준비해 둔 부추를 넣고 20~30초간만 살짝 뒤적여주세요. 부추는 너무 오래 익히면 색이 변하고 물러지므로,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짧게 볶은 후 바로 불을 꺼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7

Step 8

볶아진 훈제오리 야채볶음의 간을 살짝 보시고, 싱겁다면 소금을 아주 약간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최종 간을 맞춰주세요.

Step 8

Step 9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 가볍게 한번 더 뒤적여주면, 맛과 비주얼 모두 훌륭한 훈제오리 야채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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