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소세지 채소 볶음: 밥도둑부터 맥주 안주까지 완벽 변신!
월남쌈 후 남은 재료로 뚝딱! 근사한 소세지 채소 볶음 레시피 (밥반찬, 맥주 안주로 최고)
월남쌈을 즐기고 남은 비엔나소세지, 어쩌면 냉장고에 잠들어 있을지 모를 채소들을 활용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볶음 반찬이자 훌륭한 맥주 안주로 변신시켜 드립니다. 남은 재료가 아깝다면, 지금 바로 이 레시피로 맛있게 재탄생시켜 보세요!
주재료- 비엔나 소세지 10개
- 피망 1개
- 파프리카 1/2개 (색깔별로 다양하게 준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통깨 약간 (마무리용)
- 식용유 1 큰술
맛을 더하는 볶음 소스- 진간장 4 큰술
- 설탕 1 큰술
- 케첩 4 큰술 (새콤달콤함을 더해줍니다)
- 물엿 1 큰술 (윤기와 단맛을 살려줍니다)
- 진간장 4 큰술
- 설탕 1 큰술
- 케첩 4 큰술 (새콤달콤함을 더해줍니다)
- 물엿 1 큰술 (윤기와 단맛을 살려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볶음의 핵심,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진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케첩 4큰술, 그리고 물엿 1큰술을 작은 볼에 모두 담아주세요. 숟가락으로 설탕과 물엿이 잘 녹도록 골고루 섞어주시면 됩니다. 미리 만들어 두면 요리할 때 훨씬 수월해요.
Step 2
이제 재료를 손질할 차례입니다. 비엔나 소세지는 칼을 이용해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살짝 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익으면서 모양도 예쁘게 나오고 양념도 더 잘 배어듭니다. 피망과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비엔나 소세지와 비슷한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색감이 예쁜 파프리카를 사용하면 요리가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답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손질해 둔 비엔나 소세지와 피망, 파프리카를 모두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재료들이 서로 엉기지 않도록 가볍게 볶아줍니다. 소세지가 노릇하게 익고 야채의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볶아 야채가 물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4
소세지와 채소가 적당히 익었으면, 미리 만들어 둔 볶음 소스를 모두 부어주세요.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소스가 재료에 잘 코팅되고 물기가 너무 많이 생기지 않아요. 소스가 재료에 골고루 배어들도록 재빨리 저어가며 1~2분 정도 더 볶아주시면 됩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면 맛있는 볶음 완성!
Step 5
마지막으로, 완성된 소세지 채소 볶음을 먹음직스러운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그 위에 솔솔~ 통깨를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와 함께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따끈한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즐기거나, 시원한 맥주와 함께 훌륭한 안주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