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밑반찬, 수미네 초간단 어묵볶음 레시피
온 가족이 좋아하는 단짠 조화! 수미네 반찬 스타일 초간단 어묵볶음
부드러운 어묵에 달콤짭짤한 양념이 쏙 배어들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국민 밑반찬, 수미네 반찬 스타일 어묵볶음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사각 어묵 8장
- 청양고추 1개
- 대파 20g (약 1/4대)
양념 재료- 양조간장 2큰술
- 물 3큰술
- 설탕 2큰술
- 꿀 3큰술
- 참기름 1큰술
- 깨소금 1큰술
- 양조간장 2큰술
- 물 3큰술
- 설탕 2큰술
- 꿀 3큰술
- 참기름 1큰술
- 깨소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어묵을 준비해 주세요.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인 가로 약 2cm 정도로 길게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썰면 양념이 골고루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어요.
Step 2
부재료들도 손질해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양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Step 3
이제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팬에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설탕 2큰술을 넣습니다. 중불로 달궈지면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설탕이 녹아야 양념이 타지 않고 어묵에 잘 스며듭니다.
Step 4
설탕이 다 녹으면 바로 썰어둔 어묵을 팬에 넣습니다. 양념이 어묵에 골고루 잘 베이도록 젓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살살 볶아주세요. 어묵이 양념을 흡수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Step 5
어묵이 양념과 함께 적당히 볶아졌다면, 준비해둔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살짝 볶아주세요. 채소의 아삭함과 향긋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윤기와 풍미를 더할 시간입니다. 참기름 1큰술과 깨소금 1큰술을 넣어 고소함을 더하고, 마지막으로 꿀 3큰술을 넣어 은은한 단맛과 윤기를 더해줍니다. 꿀을 넣으면 더욱 고급스러운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7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불을 끄고 완성된 어묵볶음을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따뜻한 밥반찬으로, 혹은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맛있는 어묵볶음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