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된장으로 속 채운 여름 별미, 된장고추
입맛 돋우는 여름 밑반찬! 쫄깃한 고추에 구수한 된장소 stuffing, 된장고추 만들기
아삭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가 일품! 눈으로도 즐겁고 입으로도 행복한 여름 별미 밑반찬, 된장고추 레시피입니다.
주재료- 오이고추 또는 풋고추 10개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오이고추는 아삭하고 풋고추는 매콤한 맛이 납니다.)
속재료 및 양념- 두부 1/4모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 된장 1큰술 (집된장이나 시판된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다진 마늘 1큰술 (마늘향이 양념의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 고추장 1/2큰술 (매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 설탕 1/3큰술 (양념의 단맛을 살짝 더해줍니다.)
- 두부 1/4모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 된장 1큰술 (집된장이나 시판된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다진 마늘 1큰술 (마늘향이 양념의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 고추장 1/2큰술 (매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 설탕 1/3큰술 (양념의 단맛을 살짝 더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고추를 준비해주세요. 오이고추나 풋고추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꼭지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Step 2
씻은 고추를 길이로 반을 갈라주세요. 너무 얇게 가르면 양념이 새어 나올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갈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칼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고추 속의 씨앗과 속을 가볍게 파내주세요. 너무 깊이 파내면 고추가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며 살살 파내면 됩니다.
Step 4
두부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키친타올을 여러 겹 깔고 두부를 올린 후, 두부 위에 또 키친타올을 덮어 손으로 가볍게 눌러주면서 최대한 물기를 짜내 주세요. 물기가 잘 제거되어야 양념이 질척해지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집니다.
Step 5
달궈진 팬에 참기름 1큰술과 된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된장이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된장과 참기름을 잘 섞어가며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된장이 은은한 갈색빛을 띠며 고소한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볶아 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7
된장을 볶은 팬의 불을 끄고,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넣습니다. 이어서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2큰술, 그리고 설탕 1/3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8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팬 안의 두부와 양념 재료들을 꼼꼼하게 으깨고 섞어주세요. 두부가 덩어리지지 않고 양념과 잘 어우러져 부드러운 소가 되도록 꼼꼼하게 으깨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9
준비된 된장 양념소를 숟가락이나 작은 티스푼을 이용해 반으로 가른 고추 안에 꼼꼼하게 채워 넣어주세요. 고추의 안쪽 면에 양념이 잘 발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채워주시면 됩니다.
Step 10
모든 고추에 양념소를 꼼꼼하게 채워 넣으면 맛있는 된장고추 밑반찬이 완성됩니다! 정성껏 만들면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여름 반찬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