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 가득! 영양만점 브로콜리 두부무침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 브로콜리와 두부의 환상 궁합, 고소함이 두 배!
평범하게 브로콜리를 초장에만 찍어 드셨다면, 이제 고소한 두부와 함께 맛깔나게 무쳐 드셔보세요! 담백한 두부와 아삭한 브로콜리가 어우러져 고소함이 일품이며, 영양까지 풍부한 건강 다이어트 요리가 완성됩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레시피랍니다.
주재료- 신선한 브로콜리 1개
- 단단한 두부 1모 (약 300g)
- 식초 1 큰술
- 굵은 소금 1 큰술
양념 재료- 참치 액젓 또는 멸치 액젓 1 큰술
- 고소한 참기름 1 큰술
- 갓 볶은 통깨 1 큰술
- 모자란 간을 맞출 소금 약간
- 참치 액젓 또는 멸치 액젓 1 큰술
- 고소한 참기름 1 큰술
- 갓 볶은 통깨 1 큰술
- 모자란 간을 맞출 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브로콜리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줄기를 따라 먹기 좋은 크기인 한 송이씩 송이를 나누고, 굵은 줄기 부분도 껍질을 얇게 벗겨내거나 듬성듬성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줄기 부분도 영양이 풍부하니 버리지 마세요!)
Step 2
넓은 볼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식초 1 큰술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식초물에 담가두면 브로콜리의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Step 3
식초물에 담근 브로콜리가 물 위로 떠오르지 않도록, 위에 넙적한 접시나 무거운 것으로 살짝 눌러 10~20분간 담가 불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세척도 되고 더욱 신선해져요.
Step 4
두부는 끓는 물에 2분 정도 살짝 데쳐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두부가 단단해져 으깨기 좋고 비린 맛도 제거된답니다. 데친 후에는 한 김 식혀서 키친타올로 표면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무침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Step 5
브로콜리를 데칠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두부를 데쳤던 그 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여기에 굵은 소금 1 큰술을 넣고, 준비해둔 브로콜리를 넣어 약 5분간 아삭함이 살아있도록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6
잘 데쳐진 브로콜리는 곧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찬물에 헹궈주어야 색감도 선명해지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물기를 손으로 가볍게 털어 제거해주세요.
Step 7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브로콜리는 한 번 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합니다. 꽃송이가 너무 크다면 살짝 잘라주고, 줄기 부분도 한입 크기로 균등하게 잘라주면 무쳤을 때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하답니다.
Step 8
넓은 믹싱볼에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넣고, 포크나 숟가락을 이용해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으깨줍니다. 너무 곱게 으깨기보다는 약간의 씹는 맛이 느껴지도록 으깨는 것이 좋습니다.
Step 9
으깬 두부에 준비해둔 브로콜리를 넣고, 양념 재료인 참치(또는 멸치) 액젓, 고소한 참기름, 갓 볶은 통깨를 모두 넣어주세요.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Step 10
마지막으로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을 아주 약간만 넣어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고 간이 맞으면 맛있는 브로콜리 두부무침 완성입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