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 가득! 부드러운 참치두부쌈장
더위에 지친 당신을 위한 초간단 다이어트 밥도둑, 참치두부쌈장!
더운 날씨, 불 앞에 서기 싫으시죠? 싱그러운 상추와 아삭한 고추가 제철인 요즘, 입맛 돋우는 쌈장을 소개합니다. 짜지 않고 고소함이 일품인 참치두부쌈장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다이어트 식단에 꼭 필요한 아몬드 가루를 더해 더욱 풍부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밥반찬은 물론, 쌈 채소에 곁들이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될 거예요.
주재료- 마일드 참치캔 1개 (손바닥 크기)
- 부침용 두부 1/2모
- 아몬드 가루 2큰술
양념 재료- 재래식 된장 3큰술 (시판용)
- 고추장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알룰로스 1티스푼 (또는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작은술 (곱게 갈아 사용)
- 재래식 된장 3큰술 (시판용)
- 고추장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알룰로스 1티스푼 (또는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작은술 (곱게 갈아 사용)
조리 방법
Step 1
넓은 볼에 시판용 재래식 된장 3큰술, 고추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먼저 넣어주세요. 이렇게 양념 재료를 먼저 섞어주면 나중에 재료들이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섞인답니다.
Step 2
참치캔은 기름을 체에 밭쳐 10분 이상 충분히 빼주세요. 기름기가 빠진 참치를 볼에 넣고, 부침용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짜낸 후 으깨서 함께 넣어주세요. 두부의 물기를 잘 짜주어야 쌈장의 농도를 맞추기 좋아요.
Step 3
여기에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아몬드 가루 2큰술을 넣고, 앞서 준비한 나머지 양념 재료 (알룰로스 또는 올리고당, 참기름, 갈아놓은 통깨)를 모두 넣어주세요. 단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알룰로스나 올리고당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만약 아몬드 가루가 없다면, 고소한 맛을 내는 들깨 가루나 콩가루로 대체해도 아주 맛있어요!
Step 4
이제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비벼주세요. 덩어리 없이 모든 재료가 고루 섞여 맛있는 쌈장 소스가 될 때까지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5
짜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치두부쌈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신선한 상추나 깻잎, 오이 등 좋아하는 쌈 채소에 듬뿍 올려 맛있게 즐겨보세요. 밥 위에 얹어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