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 가득! 들깨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들깨가루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쫄깃한 도토리묵에 고소한 들깨가루 양념장을 곁들여 입맛을 돋우는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지만 영양 만점, 한 끼 식사나 반찬으로 손색없는 레시피입니다. ^◡^.
주재료- 도토리묵 1모 (약 300-400g)
- 상추 10장
- 오이 1/2개
양념장 재료- 국간장 또는 진간장 1/2큰술
- 매실청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치액젓 1큰술 (또는 까나리액젓)
- 통깨 1큰술 (넉넉히)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향)
- 들깨가루 3큰술 (듬뿍!)
- 다진 마늘 1작은술
- 설탕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송송 썬 대파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후추 약간
- 국간장 또는 진간장 1/2큰술
- 매실청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치액젓 1큰술 (또는 까나리액젓)
- 통깨 1큰술 (넉넉히)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향)
- 들깨가루 3큰술 (듬뿍!)
- 다진 마늘 1작은술
- 설탕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송송 썬 대파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도토리묵을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도토리묵 1모를 넣고 약 1분간 부드럽게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묵이 더욱 탱글탱글해지고 불순물도 제거됩니다.
Step 2
도토리묵이 데쳐지는 동안 신선한 채소를 준비합니다. 상추 10장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오이 1/2개는 먹기 좋은 크기(길게 채썰거나 반달썰기)로 썰어주세요. 향긋함을 더하고 싶다면 깻잎을 몇 장 추가하여 함께 썰어주시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Step 3
데친 도토리묵은 건져내어 찬물에 빠르게 식혀주세요. 찬물에 식힌 후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물기가 잘 빠져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맛있게 무쳐져요.
Step 4
도토리묵이 시원하게 식는 동안,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국간장(또는 진간장), 매실청, 참치액젓, 통깨, 참기름, 들깨가루, 다진 마늘, 설탕, 송송 썬 대파, 고춧가루, 후추를 모두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들깨가루를 넉넉히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Step 5
이제 도토리묵을 먹기 좋은 크기(보통 1.5cm 폭으로 썰어주시면 좋아요)로 썰어줍니다. 썰어둔 도토리묵에 만들어 둔 양념장의 절반만 먼저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묵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Step 6
양념이 밴 도토리묵 위에 준비해둔 상추, 오이(그리고 깻잎)를 넣고, 남은 양념장을 모두 부어줍니다. 살살 버무려 채소가 으깨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든 재료가 양념과 잘 어우러지도록 해주면, 고소한 들깨가루 향이 매력적인 도토리묵 무침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