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아삭한 쌈배추 겉절이 레시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쌈배추 겉절이
갓 수확한 듯 신선하고 아삭한 쌈배추에 맛깔스러운 양념을 버무려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입니다. 밥상 위에 올리면 풍성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어요. 각종 쌈 요리의 곁들임으로도, 그 자체로도 훌륭한 반찬이랍니다.
주재료
- 쌈배추 1팩 (신선하고 잎이 살아있는 것으로 준비하세요)
- 배추잎 1줌 (쌈배추와 함께 버무릴 여분의 배추잎)
- 오이 1개 (중간 크기, 싱싱한 것으로 준비)
양념 재료
- 생강즙 1/2 큰술 (마늘 향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합니다)
- 다진 마늘 2 큰술 (신선한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향이 훨씬 좋습니다)
- 고춧가루 2 큰술 (맵기 조절은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 멸치액젓 3 큰술 (감칠맛을 더하는 필수 양념)
- 올리브유 2 큰술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더합니다)
- 통깨 적당량 (마무리로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하세요)
- 생강즙 1/2 큰술 (마늘 향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합니다)
- 다진 마늘 2 큰술 (신선한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향이 훨씬 좋습니다)
- 고춧가루 2 큰술 (맵기 조절은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 멸치액젓 3 큰술 (감칠맛을 더하는 필수 양념)
- 올리브유 2 큰술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더합니다)
- 통깨 적당량 (마무리로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하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쌈배추와 준비한 배추잎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쌈배추는 흐르는 물에 잎 사이사이를 꼼꼼히 씻어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탁탁 털어내거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제거합니다. 배추잎 역시 마찬가지로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Step 2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에 남아있는 꼭지를 제거하고, 약 0.5cm 두께로 길게 4등분하여 썰어주세요. 그다음, 4등분한 오이를 다시 0.3cm 정도의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면 양념이 잘 배어들고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Step 3
볼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2큰술, 올리브유 2큰술을 넣고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세요.
Step 4
준비된 쌈배추와 썰어둔 오이를 양념 볼에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이제 손으로 살살 버무려 양념이 배추와 오이에 고루 묻도록 합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배추가 짓이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적당량 뿌려 고소한 향을 더하면 맛있는 쌈배추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