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브로콜리는 쪄서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는 경우가 많죠? 오늘 소개해 드릴 브로콜리 무침은 살짝 데쳐서 참기름, 깨, 다진 마늘, 다진 파, 그리고 소금만으로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는 풍미를 살린 특별한 레시피입니다.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여 ‘채소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가가 높습니다. (인터넷 뉴스 참고) 브로콜리를 데칠 때 그냥 데치지 마시고, 미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물에 소금과 베이킹소다를 섞어 30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하게 세척하여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브로콜리의 신선함은 유지하면서도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