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떡갈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 노르웨이 고등어로 만든 퓨전 떡갈비
비린 생선은 이제 그만!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풍미를 한껏 살려 떡갈비처럼 부드럽게 만든 요리입니다. 생선을 즐기지 않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깜짝 놀랄 맛으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든든한 메인 반찬으로도, 간편하게 한 그릇 덮밥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고등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 순살 고등어 220g (껍질 제거)
- 다진 파 25g
- 다진 마늘 2 작은술
- 다진 생강 2 작은술
- 다진 청양고추 2개
양념
- 간장 1 큰술
- 미림(맛술) 1 큰술
- 정종(청주) 1 큰술
- 설탕 1/2 큰술
- 참기름 1 작은술
- 후추 1/4 작은술
- 간장 1 큰술
- 미림(맛술) 1 큰술
- 정종(청주) 1 큰술
- 설탕 1/2 큰술
- 참기름 1 작은술
- 후추 1/4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선 특유의 비린 맛은 잡고, 고등어의 풍부한 맛은 살린 특별한 퓨전 떡갈비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 거예요. 생선을 잘 안 먹는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Step 2
먼저, 이 맛있는 고등어 떡갈비를 만들기 위한 주재료들을 준비해 주세요. 부드러운 순살 고등어 220g, 잘게 다진 파 25g, 다진 마늘 2 작은술, 다진 생강 2 작은술, 그리고 매콤한 맛을 더할 다진 청양고추 2개입니다.
Step 3
다음은 맛의 조화를 책임질 양념 재료들을 계량해 주세요. 맛있는 간장 1 큰술, 풍미를 더해줄 미림(맛술) 1 큰술, 잡내 제거에 좋은 정종(청주) 1 큰술, 단맛을 살짝 더할 설탕 1/2 큰술, 고소한 참기름 1 작은술, 그리고 마무리로 후추 1/4 작은술을 준비해 주세요.
Step 4
고등어 떡갈비의 부드러움과 비린 맛을 잡는 비법! 바로 고등어 껍질을 제거하는 거예요. 껍질을 벗기면 훨씬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
Step 5
껍질을 제거한 순살 고등어는 칼이나 푸드 프로세서를 이용해 곱게 다져주세요. 떡갈비 반죽처럼 부드러워질 때까지 다져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6
곱게 다진 고등어에 준비해 둔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다진 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계량해 둔 간장, 미림, 정종, 설탕, 참기름, 후추를 한데 모아 넣어주세요.
Step 7
모든 재료와 양념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치대어 주세요. 바로 팬에 구워 드셔도 좋지만,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숙성시키면 양념이 고등어에 더욱 깊숙이 배어들어 훨씬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Step 8
이제 고등어 떡갈비의 모양을 만들어 볼까요? 동글납작하게 빚어도 좋고, 네모나게 만들어도 좋아요. 취향껏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저는 이 반죽으로 두 개의 큼직한 떡갈비를 만들었어요.
Step 9
Tip 1: 팬에 종이 호일을 깔고 그 위에 고등어 떡갈비를 올려 구우면 기름 없이도 달라붙지 않고 아주 깔끔하게 구울 수 있어 편리해요.
Step 10
떡갈비를 구울 때는 너무 센 불에서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어요.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겉면이 노릇노릇하게 익고 속까지 충분히 익을 때까지 천천히 구워주세요.
Step 11
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 떡갈비 완성입니다! 밥반찬으로도 훌륭하고,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즐기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된답니다.
Step 12
Tip 2: 좀 더 특별한 모양을 내고 싶다면, 그릴 팬을 사용해 줄무늬를 내며 구워도 보기 좋고 맛있어요.
Step 13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 밥도둑이 따로 없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고등어 요리, 고등어 떡갈비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