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듬뿍! 꼬치밥
우리 육우로 만든 든든한 꼬치밥!
요즘 ‘소떡소떡’이라는 재미있는 음식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제 레시피는 그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고기-밥-고기-밥’ 순서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으로, 맛있는 꼬치밥을 예쁜 도시락에 담아 피크닉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특별한 날, 혹은 소풍 메뉴로 안성맞춤이랍니다!
주재료- 신선한 소고기 150g
- 라이스 페이퍼 4장
- 따끈한 흰밥 1공기
- 잘 익은 김치 80g
- 신선한 대파 20g
- 양파 1/4개
- 꼬치 2개
김치볶음밥 양념- 고운 고춧가루 1/2큰술
- 진한 조선간장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1/2큰술
소고기 양념- 달콤 짭짤한 간장 4큰술
- 황설탕 2큰술
- 신선한 마늘 3알 (다져서)
- 후추 2꼬집
- 향긋한 참기름 1/2큰술
- 고운 고춧가루 1/2큰술
- 진한 조선간장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1/2큰술
소고기 양념- 달콤 짭짤한 간장 4큰술
- 황설탕 2큰술
- 신선한 마늘 3알 (다져서)
- 후추 2꼬집
- 향긋한 참기름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요리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아삭한 김치, 든든한 밥, 육즙 가득한 소고기, 투명한 라이스 페이퍼, 아삭한 양파와 대파, 그리고 향긋한 마늘이 준비되었어요. 꼬치도 잊지 마세요!
Step 2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김치, 대파, 양파, 마늘은 잘게 다져주세요. 이 과정이 요리의 풍미를 결정한답니다!
Step 3
소고기에는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Step 4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대파와 양파를 볶아 향을 내주세요. 향긋해지면 다진 김치를 넣고 함께 볶다가, 밥 한 공기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볶음밥 양념 재료를 넣고 간을 맞춰주면 맛있는 김치볶음밥 완성!
Step 5
밑간한 소고기는 달궈진 팬에 올리고 맛있게 구워주세요. 노릇하게 익힌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인 약 3x6cm 정도로 잘라주세요.
Step 6
소고기 양념장을 만들어 보세요.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그리고 후추 2꼬집을 넣고 약불에서 살짝 끓여 걸쭉하게 만들어주세요. 이 양념이 소고기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거예요.
Step 7
라이스 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살짝만 담가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너무 오래 담그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부드러워진 라이스 페이퍼 위에 준비한 김치볶음밥을 적당량 올리고, 마치 초밥처럼 돌돌 말아 모양을 잡아주세요.
Step 8
이제 꼬치에 꽂을 차례입니다! 꼬치에 구운 소고기와 라이스 페이퍼로 감싼 밥을 번갈아 가며 ‘고기-밥-고기-밥’ 순서로 차곡차곡 꽂아주세요.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편한 꼬치밥이 완성됩니다.
Step 9
예쁜 도시락 용기에 완성된 꼬치밥을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꼬치 위에 만들어둔 소고기 양념 소스를 보기 좋게 뿌리고, 고소한 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과 비주얼 모두 최고인 꼬치밥이 완성됩니다! 특별한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