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식 칼칼 소고기뭇국
입맛 돋우는 경상도식 칼칼 소고기뭇국 레시피
언제나 맑은 뭇국만 끓이다가 경상도식으로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고 매콤하게 끓여본 소고기뭇국입니다. 맑은 국도 맛있지만, 고춧가루로 칼칼하게 끓인 뭇국이 훨씬 깔끔하고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입니다. 단순히 고춧가루만으로는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때 ‘연두청양초’를 더해주면 훨씬 깊고 깔끔한 매콤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두에센스’와 ‘연두청양초’를 활용하여 감칠맛과 깊은 맛을 더한 소고기뭇국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보세요. 다른 반찬 없이도 든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재료- 소고기 100g
- 무 100g
- 두부 160g
- 대파 1/2개
양념 및 육수- 국간장 1 큰 술
- 고춧가루 1 작은 술
- 다진 마늘 1 작은 술
- 육수 600ml
- 참기름 1 큰 술
- 연두청양초 1 큰 술
- 연두에센스 1 큰 술
- 후추 약간
- 국간장 1 큰 술
- 고춧가루 1 작은 술
- 다진 마늘 1 작은 술
- 육수 600ml
- 참기름 1 큰 술
- 연두청양초 1 큰 술
- 연두에센스 1 큰 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소고기는 드시기 좋은 크기(약 2-3cm)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무는 0.5cm 두께로 나박하게 썰고, 두부는 1.5cm 크기의 깍둑썰기로 준비합니다.
Step 2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어 겉면이 익을 때까지 달달 볶아주세요. 소고기 겉면이 익으면 나박 썰어둔 무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2~3분간 볶아주시면 좋습니다.
Step 3
이번에는 경상도식으로 칼칼하고 매콤한 소고기뭇국을 끓이기 위해 ‘연두청양초’와 ‘연두에센스’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청양고추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연두청양초’는 청양고추보다 더 깔끔하고 깊은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연두에센스’는 국물 맛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두 가지를 넣고 고루 섞으며 1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Step 4
볶아진 소고기와 무가 있는 냄비에 준비해둔 육수 600ml를 붓고 끓입니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무가 부드럽게 익었으면 깍둑썰기 해둔 두부를 넣고 5분 더 끓여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어슷 썰어둔 대파와 후추 약간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 혹시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으로 맞춰주시면 되는데, 저는 국간장과 연두에센스만으로도 충분히 간이 맞아서 별도로 소금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해주세요.
Step 6
요즘 제가 즐겨 사용하는 ‘연두’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나물 무침에는 ‘연두에센스’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으며, 매콤한 요리에는 ‘연두청양초’를 활용하여 깊은 맛과 깔끔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연두’ 제품들은 요리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Step 7
이렇게 완성된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소고기뭇국은 그 자체로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을 만큼 맛이 좋답니다.
Step 8
오랜만에 얼큰하고 칼칼하게 끓여본 소고기뭇국을 맛있게 즐겼습니다.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녹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