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황금 레시피,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매콤 바삭 김치전

특별한 날에 즐기는 바삭함! 김치전: 기본부터 황금 레시피까지, 간식, 야식, 안주로 완벽한 밀가루 반죽 비법

비 오는 날이면 유난히 생각나는 김치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황금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김치전으로 특별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먼저 김치전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줄 잘 익은 김치를 준비합니다. 김치는 속을 조금 털어내고, 약 0.5cm 두께로 송송 썰어주세요. 양파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요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1

이제 김치전의 생명인 반죽을 만들 차례입니다. 넓은 볼에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1:1 비율로 담고, 찬물 1컵을 부어주세요.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거품기나 젓가락을 이용해 잘 섞어줍니다. 약간 묽은 듯하지만 재료를 넣었을 때 적당한 농도가 되도록 조절해주세요.

Step 2

만들어진 반죽에 썰어둔 김치와 채 썬 양파를 넣습니다. 여기에 맛의 균형을 잡아줄 굵은 소금 한 꼬집과 단맛을 더해줄 설탕 1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 반죽물을 완성합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서 얇게 펴줍니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부쳐주세요.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바삭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어주면 됩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그리고 가장자리가 더욱 바삭해지도록 충분히 구워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양면이 모두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갈색이 되고, 만졌을 때 바삭함이 느껴지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겉은 극강의 바삭함, 속은 촉촉하고 매콤한 김치전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간식, 야식, 또는 막걸리와 함께 곁들이는 안주로도 최고랍니다!

Ste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