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에어프라이어 치킨윙: 시즈닝으로 풍미 UP!
별다른 양념 없이 시즈닝만으로 근사한 맛! 에어프라이어 치킨윙 레시피
인기가 정말 뜨거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있는 치킨윙을 만들어보세요. 외국 펍에서 맛보던 풍미 가득한 치킨윙을 시즈닝만으로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답니다. 간단한 준비 과정과 에어프라이어의 편리함으로 누구나 쉽게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치킨윙, 맥주 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랍니다! 특별한 날, 혹은 출출한 저녁 간식으로 이 레시피를 꼭 활용해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치킨윙 450g
치킨윙 시즈닝- 바비큐 솔트 1큰술
- 파프리카 파우더 1작은술
- 스모크 플레이버 1작은술 (훈제향을 더해주는 제품)
- 후추 1/2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올리브유 2큰술
- 바비큐 솔트 1큰술
- 파프리카 파우더 1작은술
- 스모크 플레이버 1작은술 (훈제향을 더해주는 제품)
- 후추 1/2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올리브유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이 레시피는 사진과 함께 보시면 더욱 이해하기 쉽습니다.
Step 2
신선한 치킨윙을 준비합니다. 만약 구입하신 치킨윙에서 잡내가 느껴진다면, 조리 전에 찬 우유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잡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준비된 치킨윙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3~4번 헹궈주세요. 헹군 후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셔야 튀김옷이 더 바삭해집니다.
Step 3
이제 치킨윙의 풍미를 더해줄 시즈닝을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볼에 바비큐 솔트 1큰술, 파프리카 파우더 1작은술, 스모크 플레이버 1작은술, 후추 1/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올리브유 2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특히 스모크 플레이버는 소량만으로도 강한 훈제 향을 더해주어 마치 훈제한 듯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활용하면 불맛을 더해줘 정말 좋답니다. 만들어진 시즈닝을 치킨윙에 골고루 버무린 후,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고 약 30분간 재워두어 맛이 배도록 숙성시켜 주세요.
Step 4
에어프라이어 사용 후 세척이 번거로우셨죠? 이 팁을 활용하면 설거지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름 받이 칸에는 알루미늄 포일을 깔아주고, 에어프라이어 내부의 쿠킹 트레이나 바스켓 위에는 종이 포일이나 알루미늄 포일을 깔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조리 후 포일만 버리면 되기 때문에 세척이 훨씬 간편해집니다. (참고: 재료를 많이 넣고 조리할 경우 조리 시간이 약간 길어질 수 있지만, 1~2인분 소량 조리 시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Step 5
이제 시즈닝으로 맛을 낸 치킨윙을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재료가 겹치지 않게 조리하면 더 골고루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6
치킨윙을 맛있게 익히는 온도는 두 단계로 조절합니다. 먼저, 15분 동안 섭씨 200도 (화씨 400도)에서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그 후 온도를 섭씨 165도 (화씨 325도)로 낮춰 15분 더 조리하면 속까지 촉촉하게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총 30분간 조리하는 과정입니다.
Step 7
중간에 온도를 낮추는 단계에서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을 한번 꺼내 치킨윙을 뒤집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모든 면이 균일하게 노릇하게 익고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8
잘 익은 치킨윙을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냅니다. 기호에 따라 신선한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습니다. 저는 풍미를 더하기 위해 시판 바비큐 소스를 곁들여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소스를 함께 준비해 보세요.
Step 9
단 30분 만에 완성된 치킨윙은 겉은 환상적으로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아주 촉촉합니다. 시즈닝과 곁들인 바비큐 소스의 조화가 입안 가득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할 거예요!
Step 10
오늘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치킨윙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근사한 치킨윙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해 먹을 것 같아요. 맛있게 즐기세요! 🙂
Step 11
추가 팁: 에어프라이어 내부 부속품(바스켓, 트레이 등)은 사용 후 깨끗하게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해야 오래도록 성능을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