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순두부장
명절 후 간단 밑반찬! 뿌리기만 하면 끝나는 맛있는 순두부장 레시피
명절이 지나고 나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이 절로 생각나죠. 이럴 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순두부장’은 어떠세요? 재료를 준비해서 뿌리기만 하면 뚝딱 완성되는 이 요리는, 간단함 속에 숨겨진 깊은 맛으로 온 가족의 밥도둑이 될 거예요! 밥 비벼 먹기 딱 좋은 맛있는 순두부장,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순두부 2개
- 양파 1/2개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2개
- 쪽파 5줄 (또는 대파 1/3대)
양념장 재료- 물 120ml (8큰술)
- 진간장 120ml (8큰술)
- 설탕 50ml (3.5큰술)
- 참기름 1큰술
- 식초 2큰술
- 물 120ml (8큰술)
- 진간장 120ml (8큰술)
- 설탕 50ml (3.5큰술)
- 참기름 1큰술
- 식초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순두부장을 만들 때 사용할 채소들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줍니다. 쪽파나 대파도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재료를 미리 준비해두면 요리 과정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Step 2
순두부는 포장 용기에서 꺼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준 뒤, 준비된 반찬통에 넣어주세요. 순두부에서 자연스럽게 수분이 나올 수 있는데, 이 물(간수)은 요리의 맛을 해칠 수 있으니 따라 버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물기를 제거한 순두부를 사용하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어요.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냄비에 물 120ml, 진간장 120ml, 설탕 50ml,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설탕이 녹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가며 끓이면 맛있는 간장 베이스가 완성됩니다.
Step 4
간장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즉시 불을 끄고, 준비해둔 다진 채소(양파, 고추, 파)를 모두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식초 2큰술을 추가하여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뜨거운 간장물에 채소를 넣으면 숨이 죽으면서 더욱 깊은 풍미가 우러나와요.
Step 5
마지막 단계입니다! 뜨겁게 끓인 양념장과 채소를 순두부가 담긴 반찬통에 모두 부어주세요. 이렇게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부어주면 순두부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는 순두부장이 완성됩니다. 이제 밥 위에 쓱쓱 비벼 드시면 꿀맛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