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5월 2025
가을의 맛, 아삭한 알타리무김치 담그기





가을의 맛, 아삭한 알타리무김치 담그기

제철 알타리무로 담그는 맛있는 김치

가을의 맛, 아삭한 알타리무김치 담그기

풍요로운 가을, 신선한 알타리무 한 단으로 입맛 돋우는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보세요. 직접 담근 김치로 더욱 풍성한 식탁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2 시간 이상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알타리무 1단 (신선하고 아삭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굵은소금 (천일염) 1컵 (알타리무를 절이는 데 사용합니다)
  • 부추 한 줌 (약 50g, 알타리무와 함께 버무려 향긋함을 더합니다)
  • 양파 1/4개 (믹서에 갈아 양념의 감칠맛을 높여줍니다)
  • 사과 1/4개 (단맛과 과일 향을 더해줍니다)
  • 말린 건고추 5개 (색감과 얼큰한 맛을 내는 데 사용합니다)

양념 재료

  • 까나리액젓 5큰술 (감칠맛과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 새우젓 3큰술 (잘게 다져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 고춧가루 8큰술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 매실청 3큰술 (자연스러운 단맛과 풍미를 더합니다)
  • 설탕 3큰술 (단맛을 보충하고 싶을 때 추가해주세요)
  • 생강가루 1큰술 (또는 다진 생강 1/2큰술, 잡내 제거와 풍미 증진)
  • 다진 마늘 3큰술 (신선한 마늘을 다져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 밥 1큰술 (찹쌀풀 대신 사용하여 양념이 잘 배도록 돕습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알타리무의 겉잎을 다듬고, 뿌리 부분의 흙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특히 뿌리 쪽에 흙이 많으니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

Step 2

알타리무를 약 5~7cm 길이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무의 굵기에 따라 길이를 조절해주세요. 너무 길면 나중에 버무리거나 먹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깨끗하게 씻은 부추는 약 2~3cm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양념이 잘 섞이도록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Step 3

Step 4

손질한 알타리무를 볼에 담고 준비한 굵은소금 1컵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가볍게 버무려 1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중간에 한 번 뒤적여주면 더욱 고르게 절여집니다. 알타리무가 숨이 죽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절여줍니다.

Step 4

Step 5

절여진 알타리무는 흐르는 찬물에 3~4번 정도 깨끗하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합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김치가 싱거워지거나 물러질 수 있습니다.

Step 5

Step 6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믹서에 사과 1/4조각, 양파 1/4개, 말린 건고추 5개를 넣고, 까나리액젓 5큰술, 새우젓 3큰술 (잘게 다진 것), 고춧가루 8큰술, 매실청 3큰술, 설탕 3큰술, 생강가루 1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밥 1큰술을 모두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갈아주세요.

Step 7

물기를 뺀 알타리무가 담긴 볼에 썰어둔 부추를 넣습니다. 만들어 둔 양념장을 모두 붓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알타리무와 부추에 골고루 묻도록 꼼꼼하게 버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양념이 많아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알타리무에서 수분이 나와 적당해집니다.

Step 7



Related Posts

초간단 조인성 부추 비빔밥

초간단 조인성 부추 비빔밥 불 없이 5분 완성! ‘어쩌다 사장’ 조인성 부추 비빔밥 레시피 화제의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 소개되어 많은…

집에서 만드는 푸짐한 등뼈 감자탕

집에서 만드는 푸짐한 등뼈 감자탕 무더운 여름, 얼큰하고 깊은 맛의 등뼈 우거지 감자탕으로 원기 충전! 늘 외식으로만 즐기던 깊고 진한…

겉바속촉! 달콤한 고구마전 만들기

겉바속촉! 달콤한 고구마전 만들기 고구마전, 고구마튀김 완벽 레시피: 누구나 쉽게 만드는 간식 달콤한 고구마를 바삭한 튀김옷으로 감싸 노릇하게 부쳐내면, 겉은…